승화님~
저는 남들이 힘들다고 하는 건설 현장에서 목수로 일을 시작한지가 벌써 23년이 됩니다...
긴 세월동안 한우물을 파다보니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그만두고 싶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승화님이 편아한 목소리로 라이브도 들려주시고
맛깔스럽게 진행하는 박가속을 들으며 많은 힘을 얻어가곤 합니다...
늘 먼지속에서 생활을 하는 울동료들과 그리고 옆에서 묵묵히 저를 지켜주는
평생의 반려자 울집사람과 함께 화사한 꽃길속에서 봄향기를 듬뿍 느껴
보고싶어 정훈희님의 꽃길 신청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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