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인제 칠월인데 더운건 당연한건데...해마다 찿아오는 계절이지만
더울때는 겨울이 그립고 ..추우면 여름이 그립고..
딩~~~~동~~~댕~~~^^*
내일은 아버님의 예순 여덟번째 생신이십니다
부모님과 함께 산지 십년이나 되었는데 라디오에 사연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오랫동안 당뇨로 고생하시는데...
가까운 아파트에서 24시간 근무를 하십니다
덥고 많이 힘드실텐데 ....잠깐 주무시고 근무하실텐데...
인제 건강 생각하셔서 약주도 좀 줄이시고 ..
드시는 약도 헤아릴수 없이 많고...건강하셨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오늘 초등학교 이학년인 큰 아이가 할아버지 생신을 기억하고
모아놓은 용돈으로 생일 선물을 사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화장품을 사드리기로 결정하고 동생하고 함께 갔지요
우리 아이가 할아버지 생일 선물 사러 왔다니까..웃으시면서
가장 저렴한 것을 보여 주더라구요....
애들도 보는 눈이 있는지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향기도
맡아 보고 .병모양도 보고 ..이것 저갓 따져보더니..
파랑색이 이뻐 보인다고 ..포장지까지 둘이서 고르더라구요
세상에 남은 돈으로 동생 샌달까지 사주는 것 있죠...^^*
우리 둘째 싱글 벙글 얼마나 좋아하는지 ..언니 고마워
하더라구요..아이구 이쁜 우리 딸들 ..이쁘죠?..^^*
아버님 생신 정말 축하드리구요..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징검다리....여름하구요
둘다섯 ...눈이 큰 아이
쿨의 ...진주조개잡이 신청할께요
손녀들의 선물과 재롱도 함께 아버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푸른바다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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