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쿨쿨 잘 준비태세에 돌입했는데,
느닷없이 받은 선물입니다...
정말 아무 이유없는 꽃다발입니다.
술 마시고 오던중...
마눌님한데 이쁨 받으려고 그런거라할런지요.
동행했던 분들이...
오늘 뭔 날이래요? 뭔일 있어요? 라고 묻더라나요.
전에도 때되면 다발이 아닌 바구니로도 여러번 받았었지만
어젯밤...
아무날도 아닌날...
이유없는 꽃한다발은...
저의 맘을 촉촉히 적시기에 충분했답니다...
오늘도 일이 바빠서 출근한 남편...
말 대신....
문자 메세지로 ...
"선물 고마워"....
이말 한마디면 다 되질 않겠나요?
새벽에 내린 비로 오늘도 촉촉한 하루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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