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작은새 ♣
2003.05.20
조회 159
어느새 소리없이 젖어든 당신, 어느날 문득 당신한테 길들여가는 나를 보면서 이것이 그리움 이라면 내가슴에 하얀 옥양목을 펼쳐 당신을 그리겠습니다. 만남에서 부터 지금까지, 지금에서부터 영원까지 어여쁜 그림을 그려 곱게 수를 놓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등돌려 떠나실때 나의 그림을 드리겠습니다. 나의 그림을 보고 한방울 눈물을 흘리신다면 그것으로도 그것만으로도 내가 당신을 그토록 그리워 했음이 헛되지 않았음이겠지요 오늘도 나는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의 영혼과 나의그리움을 하얀 옥양목 천에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나의 님이시여!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문희준 :아낌없이주는 나무 솔개트리오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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