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의 비창~ 신청!
명지
2003.04.11
조회 88


누구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속으로
조용히 보내줄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은 결코 가질수 있는게 아니므로...
외려 너를 점점 멀리 두는데 익숙해지는 일이므로..
보내고 나서 나는 하염없이 슬픔에 빠져 있을지라도....


..이정하.



나도 무언가 해야지...해야지..
나도 무언가....
하지만.
주부의 일상이라는게 양파값 하나에도 절반으로 줄이고나면.
왠지 더러는 화가 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도 거울앞에 서면...자신감을 잃은 여자의 눈 빛과...
아직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똘망한 여자의 눈길이 마주하고 있다.
나에게 위안을 주던 마음속에는 동화같이 산 세월이..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더욱 푸근하게 감싸주는데.
마음속에 품어져있어서 잘 보이지 않아
...가고 싶은 길..하고 시픈 일..
한 번 크게 펼쳐보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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