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얼마나 더 미치라고.....
안영남
2003.03.02
조회 84
지난 일요일이었어요
잠깐 가게에 일이있어나온사이 세윤씨들이 나를 깜짝놀라게
하네요
나몰래나가서 멋진 오디오를 사다놓고 기다리더라고요
남편한테 오디오 선물받았어요
영재님 좋은목소리 좋은음질로 들으라고
그동안 식구들한테 오버한다고 왕따도많이 받았는데
완전 왕따는안시킨 모양입니다
언제부터 오래된라디오 듣는다고 멋진걸로 사주겠다고 하길래
가게에 있으면 먼지만끼지 뭐
이시간만 잘나오면돼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이건 소리도 아니야 진짜소리좋은것 선물해주께
하더니 너무나 멋진걸로 사다놓고 전화를 했더라고요
보고싶다고 빨리오라고
집에들어와보니 리모콘을켜면 1번에 93.9를 맟춰놓고
기다리더군요
너무좋아하는 나를보며 흐뭇해하면서 그러더군요
시디는 유영재 그사람한테 달라고해서 들으라고 하드군요
얼마전 우리집 제사가있었는데 우리서방님 사촌들 모두오셔서
서로들 좋은음악 녹음해주겠다고 난리났어요
좋은것에 미치니 이렇게행복할수가 ......
좋은목소리 좋은음질로 들으니 정말다르네요
듣던 라디오는 물론 애청자 한사람 늘렸지요
아ㅡ 이렇게 좋을수가
고마워요
디제이 유 김피디님 작가님
이런시간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해요
신청곡 이승재인가요 눈동자 신랑이 좋아하는곡 우리는송창식
송시현 꿈결같은 사랑 내가좋아하는곡
오늘만큼은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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