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제 생일 선물로 부탁드려요~
김선희
2003.02.21
조회 47
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메일을 열었는데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일과 카드가 도착해 있더라구요..
내일이(음력1월22일) 친정엄마 생신이라 미리 장봐놓고 음식장만 계획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정작 제생일은 깜빡한 거죠..
다른 때라고 특별히 신경을 썼던 것은 아니지만,
남편이 출장중이라 더 무심해진것 같습니다..
글쎄, 아이들은 기억하고 있을려나??
다른해에도 가족들이 저녁때 짠~하고 선물을 내밀곤 했었으니까...
내일은 친정엄마의 73번째 생신인데
음식준비를 하다보니 앞으로 몇번이나 이렇게 생신을 맞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걱정이 앞서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랄뿐인데...
이번 생신도 당신이 더 서둘러서 장을 몇번씩 보시면서
친척들, 가족들 먹일 생각에 마음 뿌듯해 하고 계십니다..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엄마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보내 드리고 싶은데,,,
제 생일과 엄마 생신선물로 들어 주시겠어요???

자전거 탄 풍경의 <그대와 함께라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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