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씨
며칠전부터 우울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안좋은사건사고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더욱
마음이 아프고 우울합니다.
좀전에 연락이 왔는데 외가쪽 친척분께서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오늘 3시 조금 넘어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저에게는 어머니같은 분이셨답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오갈데없는 저와 제남동생을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남편과에 만남도 주선해주셔서
결혼까지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분이신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건강이 않좋아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가시는길
편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신청곡은 임재범박정현 '사랑보다 깊은상처' 듣고싶네요.
* 국화꽃향기라는 책을 주신다고 하셔서 신청합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하지만
사랑없이 산다는 것 또한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느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갈 만한 작품이라지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던데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국화꽃향기] 책 신청합니다.
이순화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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