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신청] :-)
조수나
2003.02.11
조회 37
사연

안녕하세요
엄마가 자주 듣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왜냐면요. 요즘 엄마가 기운이 많이 없으시거든요.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말씀하시는 곳도 많고 특히 제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카메라를 들면 늙어서 주름 가득한 얼굴 찍어서 뭐하냐면서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고 하신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배우러 다니시면서 활동적으로 많이 움직이셨는데 요즘은 의욕이 많이 없어지셨나봐요. 옆에서 지켜보는 딸로서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같이 나이들어가면서 그 기분 조금은 알겠지만서도;; -_-;; 그래도 아직 못해보신 것들 나중에 진짜로 후회하시지 말고 이 순간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화이팅!! 기운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운동도 하시면서 다시 웃으세요. 건강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살아요.

신청곡
저바다에 누워


그리고 뮤지컬 장보고 신청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