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나의생일 추카 추카 추카 ........
최태영(주바라기)
2003.02.06
조회 31
안녕 하십니까.
늘 생머리로 모양을내던 아내가 몇일전 파머를 하고는 틈만나면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비춰보며 모양을 내고는 나만보면
"내 머리 예뻐?" 하며 쉴새없이 물어보기에 그때마다 건성으로
"괜찮아 괜찮아 파머 머리가 다 그렇치" 라고 뚝뚝 던진 성의
없는 내 말투에 뾰루퉁 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만
계속 늘어 놓더군요.
다음날 미안한 마음에 예쁜 머리띠 하나 선물 했습니다.
아내는 작은 선물에 기뻐하며 하루종일 머리띠를 하고 다녔고
만화 주인공 짱구의 엄마 헤어 스타일 같더라구요.
그런 나의아내의 생일이 어제였고
내 생일은 내일 입니다. 유영재씨 께서 큰소리로 축하해주세요.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는 아내에게 박강성 CD 선물 부탁합니다.
축하곡으로 "이종용의 겨울아이 와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부탁합니다. 신청일 :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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