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 글/소리 사람들은 허울좋은 겉치레에 얽매여 허우적거리고 이래서 그렇고 저래서 안된다며 한치 코 앞만 바라보네 텅 빈 그마음 공허하기 그지 없으련만 허욕으로 버둥거리네 무슨 욕망 그리 많아 밤마다 초연히 잠 못 이루는가 겉 포장에 그 마음 감추려해도 훤히 보이는 실타레 어쩌겠는가 돌이켜 생각하니 그저 허망한 마음뿐 나 한줌 흙으로 돌아가기를 동트는 계곡 너울대는 아지랑이 속으로 부질없는 이내 마음 다 녹여 흩어 버리리 2003년 1월 29일![]()
無心 글/소리
소리
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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