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자고 나면 설 이내요....
빨리 자고나서 도봉구 창동에사는
큰오빠댁으로 가서 엄마를 뵙고 싶어
마음은 그쪽을 향해 먼져 달려갑니다.
이천에서 창동으로 오시는 엄마께 전 한보따리
주문했습니다....삭힌고추. 겨우내 먹을 청국장꺼리.
콩나물 길러먹을 누런콩.손수썰어 말린 무말랭이.참기름.들기름
너무많쵸?...작은 언니는 이런걸 싫어합니다..
하지만 큰언니와 전 서로 차지하려고 한바탕 쟁탈전을
버림니다...그런 우릴보며 엄마는 흐믓해 하시죠.
사먹으면 된다고 들고 다니는것 귀찮다고 하는
작은언니 엄마는 안이쁘겠죠?[차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도 엄마가 늘 그리운건 왤까요....
엄마가 된 저도 딸이여서 일까요?
전 창동에 가면 늘 엄마와 손 붙잡고 일층으로 잡아끔니다...
한바퀴 걷자고 ..그러면 큰언니 작은언니도 슬슬 따라나옴니다
해가 갈수록 걸음이 느려지는 엄마 ...
조금씩 조금식 가벼워지는 엄마..........
엄마와의 수다가 그립내요..이번엔 엄마와 나 어릴적 예기를
해야겠내요...그러면 엄마도 젊은 엄마로 돌아가는거죠? 맞죠?
아참 !!!!!!전 엄마드릴려구 신권으로 두둑하게 준비도
했답니다.....ㅎㅎㅎㅎ저 예쁜딸이죠 ?후후후[ 불출이]....
신청곡 있어요 꼭 듣고 싶어요 임지훈 그댈 잊었나....
그리고 유가속 여러분 모두 고향 잘다녀오시구 고향소식 주세요.
고향에서도 10분만 덜 주무시고 사연을 올려 주세요..
전 부러워요 고향 내려가는 분들이...꼬부랑 산꼴일수록....
운전 조심하시구요......늙은 호박도 한덩이씩 이구와요..ㅎㅎㅎ
송정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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