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늘그렇듯이 아쉬움의 발자취를 남기며
사라지고 있군요
한해동안 난 무얼했던가하는 후회의 되풀이들.
잘해야지 하면서 새우고 기대했던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돌아보면 아무것도없고..
그래도 일년동안 유가속이 있어
마음아플때 외로울때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유가속이야기들도있고..
여름캠프의 뜨거웠던 열기
자꾸비가와서 취소되었던 산행..
실천사항과 준수사항 또 살빼서 55사이즈입겠다던
부암동아지매님의 재미난 글솜씨(요새 통 사연 안올림)
부암동아지매님의 얼굴이 무척궁금..살은 다빼셨는지..
또.. 유가속 애청자가 택시기사분에게
유가속을전파해서 전화데이트도하고
그분의 자녀가 뇌종양이라는 가슴 아팟던 사연.
만석공원에서의 뜨거웠던 월드컵열기
그리고 우리집안의 슬픔도있었고.
가끔 콘서트구경도하며 기분전환도하고
옛생각도 떠올려보기도하고..
옛날엔 골목을 누비며
고장난 시계나 머리카락팔아요~
하는 아저씨들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멸종된직업이다
이런 옛생각들을 떠올려보게끔 유도해주는것이
유가속이 사랑받는 이유일것이다
지난 여름 우리곁을잠시 떠났던거 기억나시죠?
내년에는 하루도 우리들 곁을 떠나지마세요
아! 그리고 지난시간이 정말 견딜수없게 후회스러운
분들은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시간이란. 나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계산법에 불과해
상관없어 신경쓰지말자..이렇게 생각하면서
해가 바뀜을 콱 무시해버리세요
그러면 기분이좀 나아집니다
새해에는 부디 이세상의 모든아픈어린이가
완쾌되고 고통받는자들은 그속에서 벗어나며
노총각 노처녀들은 결혼하고
죄지어 남에게 고통주고 가정파탄낸 자들은
그대로 벌받고
착한 사람들은 복 많이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하여 유가속 스탭여러분과 애청자가족들은
2003 한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양 희은 - 내 나이 마흔살에는
샤프 -연극이 끝난후
임 병수 -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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