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마지막 겨울을 이정봉과 함께라면...
김 선경
2002.12.03
조회 38
콜록콜록 독감 걸린지 5일째 됐어요.
정말 지독하더군요. 뉴스에서 보면서 무심코 지나친 보도였는데 나의 일이 되다니... 아무래도 범인은 조카녀석이 아닐까 싶어요. 나의 얼굴에다 대고 굳이 기침을 해대는거예요. 아! 30대의 마지막 겨울을 이렇게 보내다니 말예요.제가 내년이면 불혹이라는 40을 앞에 두고 있답니다. 영재님은 40대로 진입 하실때의 기분이 어떠셨는지요. 지금도 코가 꽉꽉 막혀서 입으로 숨쉬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영재님도 조심하세요. 정열적으로 방송하시니 독감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겠죠?
이정봉과 함께 라면 독감으로 마감하는 겨울이 조금은 더 우울하겠네요. 제 코가 팍팍 뚫릴 수 있도록 기다릴께요.


희망곡은조용필의 세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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