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기도 산본에도 눈이 왔어여..
한혜영
2002.11.26
조회 28
내내 기다리던 눈이었는데..소리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가라 앉습니다..작년겨울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와서..낯설은 환경과..적응하며 좁은 서울 신혼집에서..신랑과많이 다투던 생각이 납니다.5개월정도 신림동 이층 동쪽방이라는 작은 집에 살았는데..대전에서비교도 안되는 생활 처음으로 사는건 정말 현실이구나 느낄정도로.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남편이 본사로 오게 되서 이사를 오긴 왔는데.전세값이 너무차이가나서 환기도 안되는 작은집에서 살았던 짧은 기억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결국 5개월만에 다시 경기도로 이사를 오게되고 출근길 멀고 여전히 낯설긴하지만. 작지만 아파트 배란다로 눈을 바라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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