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같은 햇살이
창문 가득 쏟아져
저를 감싸주는 아주 상쾌한 주말입니다.
후두득 거리며 어깨위로 떨어지는
이 늦가을 끝자락을 만나러,
사각거리는 낙엽의 향기를 한 번 더 안고 싶어
오늘 주말 오후 잠시 산숲으로 떠납니다.
돌아 오는길엔 자그만 행운이 제게 주어져서
철지난 바닷가에 들려
수평선으로 막 기울어지는 오렌지색 하늘속에
조가비랑,어부들의 소리들도
듣게 된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듣고싶은곡**
*솔개트리오 : 여인*
*하덕규 : 나무 *
*강인원 : 제가 먼저 사랑 할래요*
함께 동행하는 좋은 친구랑 듣고 싶습니다.
산숲으로 길 떠나기 전...
돌담길 드림.
아주 아주 평온한 이 주말 오후엔...!
**돌담길**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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