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차가와 졌습니다.
제주도는 여기보다 한참 남쪽이니까 아직 춥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거긴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지난 여름 휴가때 제주도에 갔을때 마침 태풍이 지나간 후라 바람이 남긴 상처가 곳곳에 많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지붕이 찟겨져 나간것은 알고 있었는데,
바람에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와 해안가의 가로수 나뭇잎이 소금물 때문에 다 말라 죽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는 괜찮을지 지금도 은근히 걱정이 되는군요.)
친구는 남편따라 제주도에 간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는이도 없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인근의 농가에서 귤 수확하는 일도 거들어 주면서 마음 편히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 여름 제주도 갔을때 신세 많이 지고 왔는데 감사의 인사도 아직 못했기에 늦게나마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마침 오늘이 친구의 생일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친구가 박학기씨를 좋아 하는데 시디 한 장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청곡 : 이수만 - 행복
박학기 - 옐로우 피시
이정희 - 그대여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저(김명희)랑 같은 이름을 쓰는 분이 있길래 김명희(파주)라고 구분 했습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현대아파트 106동 508호
박 루 현
우) 690 - 800
귤 따고 있을 친구에게......
김명희(파주)
20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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