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수선화
2002.11.05
조회 42
밥만 먹고 살수없는달..11월.
감성을 먹어야 그나마 버틸수 있는달..
11월엔 내가 누구인것도 잊어버리고 싶어집니다.
아줌마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냥 사람으로 존재하며
마음껏 11월의 아름다운 정취를 최고로 누리고 싶은달..
11월이 있기에..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에 부드러움과 여유도 생기고
약함도 알게되고..
그래서 더 삶에 애착을 갖게하고 더 사랑하게 만드는달.
영재님! 일년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11월입니다.
모처럼 장거리를 다녀 왔는데..
온세상이 참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더군요.

11월내내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신청곡. 임창정.. 그대도 여기에. 그때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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