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연이 방송에 떴더군요.
직원들은 모두 축하해 주었고 바쁜와중에 여전하시군요
하면서 모두들 유가속에 대한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더군요
어젯밤... 바람이 몹시 불고 쓸쓸하기에 충분한 밤.
저는 극장을 향했고 영화를 보았읍니다.
_______중독________
" 이 세상에서 나만큼 널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에 다시
돌아온거야"
영화 제목과 마찬가지로 중독 그 자체로써 시동생이 형수님을
오래전부터 사랑한 나머지 죽은 형을 대신해 형수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런내용....
사랑은 내것이 아닌것이 있지요 이미 사랑하게 되었더라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는거고 그러기에 오랫동안 형의 뒷자리
에서만 형수를 사랑했었던 시동생의 그런 사랑.
우린 때론 중독을 지독한 병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겟지요
이런 사랑이야말로 중독이라할수 있듯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쓸쓸함, 영화한편이 제겐
넉넉한 여유로움으로 자리를 잡은 그런 밤이었어요.
중독된 사랑은 못할지라도 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것은
가슴한곳에 병을 안고 있는것..아름다운병마와 싸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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