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
심명숙
2002.10.09
조회 36
유가속을 내가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삶이 조금은 지치고, 그 무게만큼 나를 아프게 하던 어느날 병 나겠다며 친구가 이끌고 간 생음악 전성시대18탄이 처음 이었습니다.
처음 따라 나설 때만 해도 "참 젊게 산다"하며 따라 나섰는데
지금은 맑은 것이 우리를 취하게 만든다던 유영재씨의 말이 새삼 가깝게 내 옆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
나도 모르는 잔잔한 매력에 자꾸만 빨려 들어감을 느낍니다.
그 맑은 취함이 잃어 버렸던 나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뒤 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추억을 뒤돌아 보아야만이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던 어떤이의 말이다시금 마음에 새롭습니다.
난 내일도 예쁜 단장을 하고 그 설래임과의 데이트를 위해 집을 나서고자 합니다.
나에게 친구가 이런 만남을 갖게 해 주었듯이 이번에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언니를 모시고 갈까합니다.
그래서 나처럼 언니의 삶이 바뀌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유가속 가족 여러분,유영재씨,김우호PD님,황미희작가님 다시 만날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내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하나될 설래임을 마음이란 수첩에 고이 접어 펼쳐 볼 내일을 기다립니다.

보내 주신 티켙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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