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너머로 올려다 본 가을 하늘이 너무나
맑아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라디오에선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해마다 맞는 가을 이건만 왜 이리도 쎈치해 질까요?
한해 한해가 더해 갈수록 계절 하나하나가
더욱 무겁게 그리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침 설겆이도 잠시 미뤄두고 따끈한 차안잔
앞에 놓고 이런 저런 상념에 빠져 듭니다....
이렇듯 혼자 있는 것을 즐기려 아래층 아줌마도
친구도 부르지 않습니다.....
오늘은..........................
음.....영재님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4시가 되면 영재님에 음성이 그리워집니다....
모쪼록 노사가 합리적으로 타결 되어서 하루 빨리
우리곁에 돌아와 주세요....
어린애가 보채듯이 이렇게 보챌꺼예요...오시라고....
우리들에게 위안과 작은 기다림을 주세요....꼭요...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신청곡..사랑으로..수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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