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문밖에 있는 그대) -dj유.pd김 .
나요 나(이아무개)
2002.10.05
조회 84
머리가 지끈지끈 할 때
식힐 수 있는 뭐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자기의 일이라면
식혀 볼려고 시도를 해볼텐데...
타인의 일이라 마음과는 달리
어떠한 특별한 방법이 없네요.
아름다운 목소리라면 한 번 읊어도 드리고 싶지만
그것도 않되겠고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둔 시 한편 올립니다.
머리식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그리고 저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주 까지는, 왜냐 운동회와 생음악 전성시대 19탄 준비 잘 하라는 배려라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해결이 잘되어 당사자는 물론 많이 쳐져있는
유가속 가족들에게 정겨운 목소리로 빨리 찾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날이 오면 ..................한상경 지음
강물이 영원히 흘러가듯
사랑받지 못하는 자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못한다.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별처럼 사랑받지 못하는 자는
기억될 이름조차 가지지 않는다.
밝혀지는 아픔보다 잊혀지는 설움이 더 고통스러우나 이는
이름없는 들풀들의 운명이어라
너와 내가
헤어짐의 눈물을 이겨야 하는 것은 벅찬 만남을 기억하기 때문이요
너와내가
미움의 아픔으로 애태우는 것은 응어리진 사랑을 어쩔수 없기때문이어라
너와내가
아직 차디찬 겨울인것은 가지지 못한자가 걸친 숙쓰런 외투때문이어라
아!
사랑은 식어가는 대지위에
피어나는 불멸의 꽃이어라
그날이 오면
가려진 진실 우리들의 소망은 드러나리라

맞나 모르겠네요.
잘 소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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