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운동회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해 주었습니다.
김우호 PD님의 인사에 우리 아들녀석은 "엄마 안정환이 왜 여기
있어, 그런데 안정환이 왜 빨간옷을 안 입었어" 그래서 한바탕
웃음 꽃을 피웠답니다. 100미터 달리기 전에는 너무 떨려서 운동
화 끈을 다시 한번 묶어보고 힘차게 달렸습니다.2등을 했지만 너
무 좋았습니다. 여자 축구에서는 멋진 골을 넣어 골 세레모니를
해야지했는데 마음같이 되지를 않더라구요.( 공이 저를 싫어하나
봐요.) 마지막 릴레이때는 꼭 역전을 할것만 같은 기대도 하고
승부와 관계없이 너무 재미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운동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
니다.
미안해 하면서 방송하시는 아나운서님의 목소리가 점점 낮익어지
네요. 오늘방송도 고맙습니다.
신청곡 ###여행스케치의 국민학교 동창회 가는길#####
김포시 북변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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