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추석
안영남
2002.09.21
조회 42

추석 잘지내셨죠?
명절에 시골내려가는일 없으니 우리는 느긋하답니다,
우리집에서 차례지내고 한가하게 보내는 우리집추석은
비교적 자유분방하답니다,
이번에는 한사람이 빠진 추석이라 허전했어요
고향에 못내려 가신다고 하셨죠,?
어른들은 그래도 많이기다려요,
저도 오랫만에 엄마한테 가서 오붓한 저녁을 먹고 왔는데
많이 기운이 약해지셨더군요
그래도 딸이가면 뭐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감가져가라 사과가
져가라 주고싶은 부모 마음인가봅니다,
내일 비가 오지 말아야할텐데 관악산가거든요
그 도도한 청계산말고 우리집에서 가는코스가 좋은 관악산을
명절다음날은 매년마다 다닙니다
지난번에 신청곡으로 들은 이상우의 슬픈 그림같은 사랑듣고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왜그리 슬펏는지 동서때문...
요즘은 이런노래가 좋네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소리새 그대 그리고나
날마다 기분좋은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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