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로버트레드포드와 미아패로우가 주연했던 이 영화를 다저녁때 언니랑 보고 와서는 영화분위기에 설렜던(?) 기억이 나는군요. 예전에는 영화관 입장객에게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단단한 영화포스터를 줘서 그것도 한참 많이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도 그런게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원제목 The Great Gatsby의 great를 우리말로 위대한 이라고 풀이하는 것은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듯하지 않나요? 작년에 TV 작품으로 새로 만들어졌더라구요.
책으로 된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가 시시하게 느껴진다고들 하죠? 책을 읽지 않고 영화만 본 사람들의 관람평과는 차이가 있던데요. 오래됐지만 흐릿한 기억속의 영화를 원작소설로 읽어보는 것은 어떨런지...
신청곡: 정종숙의 달구지, 둘이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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