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
진교영
2002.08.30
조회 41
친구가 이프로 애청자예요.
저보고 올여름 음악캠프같이 가자고 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함께 못갔더니 삐지더군요.
그래서 마음도 풀어줄겸, 어떤 프로인지 듣기 시작했는데, 저도 준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전 피아노강사라서 레슨시간에는 프로를 들을 수 없어요. 대신 아침에 좀 여유롭게 다시듣고 있죠
친구가 왜 권했는지 알 것 같아요.
오늘 김광석씨 음악 리서치던데, 저도 한 곡 청해도 될까요?
***사랑했지만***
친구 윤정이가 예전에 사귀던 사람을 어제 만난다고 하더군요.
헌데, 무슨일인지 마음이 많이 상했더라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점심시간이 지나면 한 번 전화해 보아야겠어요.
윤정이에게도 좋은 사람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전 곧 결혼하거든요~ 혼자 남을 친구가 좀 걱정돼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친구인데..
저 윤정이랑 함께 콘서트 구경가면 안될까요?
자탄풍 티켓주신다던데, 지났나?
좋은 음악 들으며 맘 풀어주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꼭 주세요.
그럼 오늘은 몰래 꼭 듣겠습니다.- 오늘은 이론시간이라 5시쯤엔 시간이 좀 나거든요^^-
그럼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물조심, 비조심, 바람조심하세요.

진교영
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 967-16호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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