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됐지요?
겨우 30분 듣는 애청자라구요.
그 30분안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제가 신청한 노래는
1부 첫곡으로 나왔다고 프로그램 끝날 무렵에
유영재씨가 잠깐 제 사연 소개 하는데
억울해 울뻔 했잖아요.
담날 출근해서 결국 인터넷으로 듣긴 했지만요.
억울해서 세번 들었습니다. ^^*
퇴근 시간이 5시라서 부지런히 집에 오면
5시 30분이거든요.
그날은 얼마나 맘이 바빴던지 택~~~~시로 왔는데
결국. 안치환...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못듣고 말았습니다.
방학이라 직장 한달 쉬면서
아이둘 데리고 방학내 도서관엘 다녔습니다.
제가 하는 공부도 있고
작은녀석 하도 산만해서 궁뎅이가 하는 공부도
가르쳐 줄겸 해서요.
3월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왔고
6월 한달 월드컵땜에 맘 편히 쉬고
방학을 하자 도서관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며칠전 모의고사를 보고는
실망을 해서 한바탕 울었더랬습니다.
이정도 밖엔 안되나..해서요
울고 났더니 속이 좀 후련해 집니다.
앞으로 두달 정도 남았는데
더 열심히 하면 좀 나은 성적이 나오겠지요.
너무 허망했습니다.
몇달을 공부한 결과가 너무 형편 없어서요.
늦게 시작한 공부
시작할때의 다부진 맘과는 달리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며칠 소화가 안되더니 드디어 탈이 났어요
매일 죽 먹고
병원다니면서 주사 두대씩 꼬박꼬박 맞고 삽니다.
낼은 개학날이고.
이젠 또 다시 유영재님 방송을
그저 30분밖에는 또 못들을듯 싶습니다.
월요일.......될까요?
8월 26일 오후 5시 30분 이후에 말입니다.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김장훈...사노라면**
**이정옥...숨어우는 바람소리 **
좋은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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