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저요! 용기를 내어 콘서트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저는 매일 들을순 없지만 제 아내를 통해 가요속으로의 준 애청자는 되는 사람입니다.(솔직하죠 후후) 아내가 제발 자기를 위해 사연좀 보내 자기가 너무좋아하는 이승철과 부활의 다시 부활하는 콘서트 꼭 보게해달라며 당신의 능력을 믿어보겠다며 간곡히 부탁하는 바람에 늦은밤 잠도 못자고 사연 띄웁니다.
8월은 제겐 특별한 달입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직장에 다닌지 벌써 10주년 되는 달이기도 하구요. 아내와 만나 사귈때 첫고백했던 달이기도 하구요. 참 뜻깊은 달이죠? 저희 부부가 콘서트 보러 간다면 5살난 아들을 봐줄 수많은 지원군이 대기중이니 꼭 부탁드립니다.
저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문화생활에 굶주릴 때로 굶주린 아내에게 멋진 남편 노릇한번 해 보고 싶네요. 요즘은 왜 그리도 짜증이 느는지 자기가 우울증 초기증세니 있을때 잘해라, 여기 저기 아프다, 다 자길만나 그렇다.
불만을 늘어놓는 아내가 좀 밉고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제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 아내와 함께 손 꼬옥 잡고서 멋진 워커힐호텔에서의 가든공연에 꼭 꼭 반드시 초대받고 싶습니다. 연애시절 워커힐앞에 꽃들이 피면 산책도 즐기고 했었거든요. 추억을 느끼고 싶군요. 플리이스....
ps: 참고로 제아낸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죠.
신혼초 주부가요에도 나가 상도 타오고 했던 무대체질의
제아내 그 끼를 꼭 발산하고 와야 합니다. 안그러면 제가
괴롭거든요. 콘서트에 가야하는 이유 확실하죠?
신청곡 부활의 사랑할수록
이성래 ***-****-****
(콘서트신청) 이승철+부활 = 일냈군 일냈어요.....
이성래
20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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