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마전부터 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레인보우를 열심히 듣고있는데요
신청하고 싶은 노래가 많았는데 제가 미국에 있어서 문자보내기.카톡(플러스 친구? ) 두개다 안되더라구요
그 친구는 버스운전을 하는데요 항상 일할때는 레인보우를 듣는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미국으로 이민 오기 바로 전에 그 친구랑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요.
한 7년만에 다시 연락되고 제가 오기전에 저한테 맘있었다는 ㅇㅒ기을 들으니 나름 설레더라구요 그때 생각도 많이 나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한동안 엄청 열심히 연락햇었는데요 아무래도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만나지도 못하고,전화로만 연락하는덴 한계가 있는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친구가 요세 힘든일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가까이서 힘이 되어주지 못 한다는 생각에 연락을 못했더니 자연스레 다시 멀어지는것 같아서 많이 서운함니다. 서운하지만서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는건 그 친구한테 꼭 전해주고 싶어서요.
저는 멀리서도 항상 생각 많이하고있고 응원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많이 보고싶다구요 ! 친구가 이 메세지를 듣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유재하 님의 노래 역시 그친구가 추천해준곡입니다
꼭 한번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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