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딸.
김경애
2002.05.15
조회 27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오늘 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항상 청취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령 오늘처럼 스승의 날이라면 스승의 날...

이런 특별한 기념일이나, 날씨에 맞춰 음악을 선곡해 주시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작은 딸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맨날 유.가.속에 큰 딸의 얘기만 했던 기억이 나서요...^^;;;

요사이, 저는 몸이 좀 안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몸에 열도 많이 났구요, 소화도 안 됐었구...

어제는 위의 증상이 절정기를 보여서 꼼짝도 할 수 없을만큼 아팠었고...

밤에 잠도 못 이루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억지로 잠을 청한다 하더라도 그야말로 "선잠"에 불과했는데...

잠결에 작은 딸이, 제 몸을 닦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너무 열이 나 몸 전체가 빨개지니까, 시원한 알콜로 제 온몸을 닦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요새 작은 딸이랑 냉전중이었습니다... 말을 안 들었었거든요...

심통을 부렸다고도 할 수 있구요... 근데, 그 미움(?)이 한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착한 우리 딸, 칭찬할 만 한가요??

저는 제 딸이라서 그런지 무지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

학교에서 들을 수는 없겠지만, 제 딸이 좋아하는 노래인 조규만의 "다 줄꺼야"라는 노래를 신청합니다.

딸이 알면, 분명히 기뻐하겠지요??

5월 15일 늦은 밤, 김경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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