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박혜숙grace
2002.05.12
조회 92
향긋한 아카시아꽃내음을 만끽하며 신록이 햇빛에 부서지는 숲속길을 마음껏 걸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초면이었지만 조금의 어색함도없이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유영재님의 가요속 프로그램으로 이미 하나로 이어져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하며 함께한 시간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산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도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우리가 서로 함께할수있도록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않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유영재님, 김호우님, 황미희님, 말없이 수고하시는 노귀임님, 그리고 해당화님 정말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구김없이 그리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애청자님들의 마음 씀씀이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금도 마음이 온통 푸르름과 싱그러움으로 가득함을 느낍니다. 아!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서정주님의 싯귀가 머리를 맴도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나의 삶, 그리고 나와 함께한 모든 분들을.....
또 만나길 바래요.
강남구 청담동 진흥아파트 5동 7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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