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째지게 좋았어예!!!
멋진이 폭탄
2002.05.01
조회 76
2002년 4월 30일!
온전히 하루를 인천 상륙작전에 투입 하였던 바,
서울에서의 출발과정을 비롯하여,
2시간여 동안의 지리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함성은 '으악'~~~~

과연, 어떠한 자리에서 이렇게 눈치보지않고, 계산된 마음없이
소릴지르며 열광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의 우리 나이란게 주변사람들 시선을 무시하지못하는,
그래서 더더욱 열정적인 감성들을 꼬깃꼬깃 접어놓은 채
살아 가기 마련인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첫만남들 이라지만,
서로들 눈맞추며 인사하고 그 눈빛에서 따스함을 엿볼수 있었으며, 솟아오르는 감정의 격정을 애써 숨길 이유가 하나도 없을만큼 자연스럽게, 마음 저 밑바닥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환호하고 박수치며, 흥에 겨워 기립댄스추고...

이젠 겉치레의 무게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불혹의 우리들을, 열광의 뜨거운 도가니속으로 몰게하여 주신 유가속 빛나는 스텝진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ps)저희들(성재,성은, 윤경언니)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도
기사아저씨께 열심히 '93.9mhz 유가속으로' 홍보하였답니다.
차량용 스티커도 한장드리면서...
그랬더니 아저씨왈, 지난번 미사리 까페에'인순이' 노래
들으러 갔더니만, 20000원씩하는 쥬스값에 즐길 기분아니었
다고...
오늘 공연이 공짜인줄 알았더라면 한번 가 보았을텐데...
하시더라고예.
이 정도면 배가운동에 한몫 한 샘이지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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