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얼마전 제가 읽던 천상병시인의 시집중 너무 가슴에 와 닿는 시가 있어 글 올립니다.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주님의 품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유가속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신청곡: 향수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정말 보고 싶습니다.추송웅씨의 연극은 빨간 피터의 고백이란 연극덕분에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뇌리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그의 딸 추상미씨가 나온다니 더욱더 보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귀천이라는 시가 너무 좋아..............
김효정
20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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