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김민숙
2002.01.21
조회 28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오늘 눈이 와서 그런지 옛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제가 듣고 싶은 곡은 유익종씨의 그리운 얼굴입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그 어느 가사도 그냥 흘려 버릴 수가 없어서 밤새도록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참 거시기 했었는데.... 그래서 앞으로도 평생동안은 그렇게 거시기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년이 지나고 ... 이년이 지나고.... 다시 삼년이 지나니까 이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인생이란게 다 그렇게 시간속에다 거시기한 과거를 묻고 추억을 삭이면서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오래간만에 그 아프고 거시기했던 사랑의 추억을 떠올려 보고 싶네요.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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