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청과 사연~
위성은
2002.01.18
조회 36

''생음악''에 가장 어울리는 분이라면
상당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윤복희 씨가 아닐까요?

실은 제가 젤 존경하고 뵙고 싶어하는 분입니다.
그 분의 간증자서전''딴따라''가 제 인생의 전환이 되었어요.
진로를 두고 고민하던 제가 문화사역,
특히 뮤지컬의 꿈을 품게 되었거든요.

졸업을 앞두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 사이에 서 있는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윤복희 씨도 꼭 뵙고 싶구요, 캬바레도 꼭 보고 싶어요.
2월 5일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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