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영이라고 합니다...
전 스물다섯이고, 올해 2월에 졸업을 해요.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군요.^^ 스물 다섯 해 겨울에 만난 사람이예요. 그 사람은 절 위해서 시사회에 부지런히 신청을 해서 시사회도 다녀왔고, 사연을 보낸 것이 당첨되서 연극도 보고 그랬어요. 전... 아직까지 고작 십자수 하나를 선물한게 다군요. 선물을 하고 싶어요. 뮤지컬 캬바레... 좋아할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최인영 (원하는 관람날짜 : 1월 30일 수요일)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극동아파트 102동 602호
amat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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