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 전성시대 9탄에 가려면?
채성옥
2002.01.13
조회 40
안녕하십니까?
굉장히 바쁜 한주일을 보내고 주일날 아침을 기다리며 글
을 씁니다.

가끔씩
너무나 바빠 식사도 거르곤 하는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위하여 바쁜것일까?''
생각해보면 뽀족한 대답 대신
다 그렇게 사는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하며
나를 위로해보지만
마음이 서글플때도 있습니다.

올해엔 바쁨속에서 나를 살찌우는 꿈을
많이 갖겠습니다.
올해엔 더불어사는 내 이웃들과 함께
꿈을 나눠주겠습니다,
올해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참! 잘했다!''
란 칭찬을 많이 받겠습니다.
올해엔 하고 싶었지만 그냥 지나친 일들에 도전하겠습니
다.
=======================================================

그래서 생음악전성시대 9탄에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화도우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희망날짜 : 1월 24일(木) 또는 1월 31일 (木)

=======================================================
1월 14일 신청곡
*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
*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
* 옛사랑 --이문세 --
=======================================================
<생9탄 신청>
연락처 : 011.9652.9067
우편번호: 435 -010
주소 :경기도 군포시 당동 744-5
받는사람 : 채성옥
초대매수 : 5장
이유 : 그날은 우리아들 생일입니다.

눈이 하얗게 쌓인 도로를 미끄럼에 주의하며
혼자 병원에 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답니다.
남편은 여섯달 지혜와 20개월 이던 혜인이를
돌보느라 회사에 휴가를 냈지요.

아들을 낳으려고 셋 씩이나 갖었냐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 날, 1990년 1월 22일 오후 3시까지
난 세째가 아들이란 사실을 몰랐으니까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어쩔 수 없어 받았으니까요.

그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네요.
방학동안 생일이라 친구들에게 축하받지 못한다고
불평도 하지만 유난스레 엄마를 좋아해
마마보이란 소리도 듣는답니다.
아이는 내리사랑이란 말을 강조하며 절대로
편해하는 엄마가 아니라고 딸들에게 구차한 변명
으로 얼버무리지만 아들이 너무 예쁩니다.

멋진 음악 듣고 오랫만에 우리 다섯식구
대학로로 외출하고 싶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