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좀 감동시켜 주세요.
송미정
2002.01.10
조회 38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1년차되는 초보 주부랍니다. 다름아니라 결혼하고 처음 맞는 남편생일이 1월 11일 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 손으로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비하고 해서 기쁘게 해 줘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달말일쯤 나오기로 되어 있는 우리 아가 때문에 몸이 너무 무겁고 온몸의 마디마디 뼈들이 너무 아파서 미역국 끓일 준비밖에 못했답니다.
우리 신랑 그래도 속으로 기대 많이 했을 텐데...
그래서요. 방송을 통해 생일 추카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럼 아마 조금은 감동하지 않을 까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요. 우리 신랑에게 사랑한다고 도좀 전해주세요.
신청곡: ''겨울아이'' - 이곡은 우리 신랑이 즐겨 부르는 노래 랍니다. 저도 이노래를 부르는 신랑에게 반해서 결혼까지 했답니다. 혹시 뮤지컬 티켓 주시면 안될까요. 남편이 무대 조명쪽에 관심이 많아서 아주 유익한 선물이 될것 같은데요. 건강하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22-7 신나래 빌라 다동 201호
송미정 032) 88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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