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자원봉사를 하고서...
김선희
2002.01.08
조회 62
원세상에...이렇게 추운날 자원봉사를 하게 될줄이야..
하지만 방송이란것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쁨과 설레
임만 갖게 되네요. 처음 방송실에 발을 들이면서 DJ유영
재님과 김PD님, 황작가님!! 너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배
려 해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애청자의 전
화를 받으면서 잠깐이나마 유가속의 가족임을 잊지않고 최
선을 다해야겠구나 하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집으
로 돌아오면서 뿌듯함도 곁들여지더군요. 전화속의 애청자
님 께서도 열심히 하라며 격려 잊지않고 용기주시고 2시간
의 생활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
두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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