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상에...이렇게 추운날 자원봉사를 하게 될줄이야..
하지만 방송이란것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쁨과 설레
임만 갖게 되네요. 처음 방송실에 발을 들이면서 DJ유영
재님과 김PD님, 황작가님!! 너무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배
려 해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애청자의 전
화를 받으면서 잠깐이나마 유가속의 가족임을 잊지않고 최
선을 다해야겠구나 하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집으
로 돌아오면서 뿌듯함도 곁들여지더군요. 전화속의 애청자
님 께서도 열심히 하라며 격려 잊지않고 용기주시고 2시간
의 생활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
두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
다.
월요일 자원봉사를 하고서...
김선희
20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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