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뮤지컬 ♬ 록키호러쇼에 초대받고 싶어요.★
신명화
2002.01.08
조회 48
칼바람이 뼈속 깊이 파고드는 즈음,
거리의 많은 사람들이 분주한 종로 거리를 모처럼 걸었습니
다.
목은 자라목을 하고 웅크리며 종종 걸음을 하면서도
모처럼 만난 여고 동창들과 수다를 떠는라 추위도 대수롭
지 않은듯
사춘기 소녀들 같았습니다.
어느덧, 눈가에 하나,둘 선명한 주름살 마저도 웃음으로
감추어져
순간 순간 나이를 잊은듯 집안의 며느리, 아내와 엄마로서
의 세상 사는
이야기와는 무관한 오로지 학창시절의 소녀들이었습니다.
학창시절의 짝사랑하던 선생님 얘기며,
좋아하며 사귀던 남자친구,
소풍과 수학여행 때의 추억을 곱씹으며
잠시라도 현실을 까맣게 잊고 타임머신 여행을 한듯한 착각
이 들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엇던 것은
친구들의 모습 속에 어린시절의 향수가 깃들여 있었기에
가능했겠지요.
가끔 친구들과 [유재영의 가요 속으로] 이벤트에 초대받
고 싶어 신청을 했었지만
싶지가 않더군요.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는 여러 신문지상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유재영의 가요 속으로]가 유명세를 타는 것이 반
갑고 좋더라구요.
이번에 또 한번 기대를 해보며[락뮤지컬-록키호러쇼]를 신
청합니다.
좋은 공연 초대받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신청곡 중에서 한곡 부탁합니다>
하루 - 김범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사랑의 시 - 해바라기
중독된 사랑 - 조장혁
I believe - 이수영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