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의 꿈속에 유영재씨가 나타났습니다.
(출연료는 글쎄요...어떻게 할까?)
꿈속에서 유영재씨는 유가속 방송시간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어디선가 부리나케 뛰어오셨고,
저는 CBS 건물앞에서 그날 방송할 대본을 들고
(제가 왜 대본을 들고 있었는지는...저도 모르죠 ^,^)
추위속에 유영재씨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저는 유영재씨의 안내로 유가속 스튜디오에
도착했고 밝은 미소의 작가분을 소개받았답니다.
약간의 담소...
그리곤...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꿈속이었지만 친철하고 자상하던 유영재씨와
밝은 미소로 저를 맞아주시던 작가분...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합니다.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물론 두분을 직접 뵌적은 없습니다)
암튼, 두분으로 인해 오늘 하루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청곡: 구창모-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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