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유가속 애청자가 된지 벌써 4개월이 되어 가네요. 얼마 안되죠. 저의 예쁜 배꼽밑에 또 다른 배꼽이 생기고 부터 니까요. 어제 배꼽 얘길 듣고 어찌나 감동을 받았던지...^^
하루 종일 방송하면 좋을텐데.. 두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마음 편하게 해준는 음악들 선곡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시끄럽지 않고 사람 냄새 나는 그 시간이 태교하기엔 딱 그만이에요.^^
제가 신청하지 않아도 너무 좋은 노래들 선곡해 주셨는데 오늘은 저도 좋은 노래를 신청할까 합니다.
박준하님이 부르셨던 노래인가요? "너를 처음 만난 그때"
어제 오늘 많이 춥다고 하던데..
유가속 모든 애청자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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