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넘 춥죠?^^
날씨도 추운데 제 친구 현아는 요즘 맘 고생이 아주 심합니다.
아빠가 많이 아프셔셔 지금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일주일째 아무것도 못 드시다가 이제야 미음이 나온다네요..
그래서 힘도 없구 말수도 줄어들고...
제가 도울수 있는건 하나두 없구요...
그래서 친구랑 좋은 공연 가고 싶은데요.
저한테 좋은 선물 하나 안해주실래요...
친구가 무지 좋아하지않을까.. 하는데말예요.
친구 아버님도 빨리 완쾌되셨음 좋겠네요.
혹.. 친구가 싫어할까봐 어디가 아프신지는 공개하긴 그렇고... 암튼 아주 많이 아프신데...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 건강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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