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영재씨.......
저는 올해 소망이있습니다.....저희 부모님 두분이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거랍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엄마와 아빠......서로 많이 힘들어하십니
다..제가 어릴땐 부모님처럼 살아야지 할정도로 부부금술
이 좋으셨는데...요즘은 서로 얼굴도 안보고사신답니다..
엄마께서 많이 힘드셨겠죠.....아버지의 무능력함에...
엄마가 평생 일하셨고 저흰 엄마의 도움으로 학교도 졸업했
답니다...그렇게 힘드실때도 잘지내셨는데...
유영재씨......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이 뮤지컬 보여드리고 두분이서 오랫만
에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항상......우울해하시는 부모님께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
다...
가요속으로에서 뮤지컬을 보여주심.....전 부모님의 저녁
을 사드릴려고해요.....정말루 부탁드립니다.....


[480-020]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322-5 뉴삼익2차a.203-403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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