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의 해외 생활,저희 가족들이 함께 겨울을 보낸 시간들이 얼마나 될런지요?
모처럼 더운 나라에서 돌아 와 어깨를 감싸며"서울의 겨울의 진가를 맛 보는군"라며 미소 짓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20여년 넘게 피운 담배를 1월 1일 부터 끊고 금단 현상에 괴로워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함께 하는 시간들을 위해 참아내는 그가 고맙습니다.
이제쯤은 함께 보내는 겨울이 잦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추억이라는 재산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넌센스]에 초대 해 주신다면 저희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이될 것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함께 보내는 연말 연시랍니다.
수고 해 주시는 유영재님과 스탭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끔 전화 드릴 때,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그 배려에 코가 찡하게 감동을 받습니다. 워낙 각박한 세상이기에....
함께 나들이 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희 2002년이 좀은 따스하게 시작되리라 생각합니다.
혹여 기쁜 소식이..... ^ ^
전화: ***-****-**** 은평구 갈현2동 511-32번지 201호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언제 한번 누구에게 그렇게 뜨거운 가슴이었더냐?"라는 안도현 시인의 마음을 가슴깊이 새기는 이 겨울입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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