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잠시후엔
고 수진
2001.12.18
조회 34
저는 이곡이야말로 한국 가요사의 금자탑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런 얘기를 하면 저희 엄마, 입에다 거품 무십니다.
"무슨 소리냐? 현철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데.."
오늘도 엄마는 집에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부르고 계시겠지요.
다음주 "전국 노래 자랑"에 현철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곡을 신청합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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