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열정이 아주
사라져버린 것은 아닌데..
차 한 잔 입가에 대며
눈길 창밖으로 건네면
아스라히 떠오르는 것이
빛바랜 사진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들이 만드는 뒤안길
후회없어야겠지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오늘은 김현식씨의 노래가 듣고싶은데요
가능할런지요..
그렇군요 빛바랜 사진 하나
깊은나무
20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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