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인사~
박채규
2001.11.18
조회 40
어제 퇴근길이었습니다.
우리회사는 토욜이 없답니다.
하지만 어젠 조금 일찍 끝났지요.
시동을 키자마자 "꿈이어도 사랑할레요"
예전에 참으로 좋아했었던 노래였었는데~
안치환님의 "철망앞에서"를 듣고있자니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생음악 전성시대-->탁월한 발상이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전 아줌마가 아닌 아저씨인데~
아줌마 위주의 방송도 좋지만~
중년을 위한 방송을 표방하심은???
우리 회사 가족들은 항상 4시만 되면 유영재씨의 팬이랍니
다...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모두 남자들이랍니다.
총각이5명 아저씨가 나 포함 2명....
항상 방송을 들으면서 부담없는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진답니다.
유가속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하구여~
내 친한 부산에 있는 친구 유영재와 같은 이름의 유영재씨

프로그램이라 더욱 정감이 갑니다^^
어제 생일이었다지여~]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없이 묵묵히 유가속을 사랑하는 사람 올림~

그리고~cd에 당첨이 되었더군요...감사합니다.
배송이 언제 되는지여?
내일 (19일) 이사 가거던요~
주소는 이사가는 주소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미리 발송했었다면 반송이 되었으리라...
다시 보내 주시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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