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이번 겨울 유난히 보고싶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
여러번 전화 통화는 했지만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얼굴도 못보고 올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했네요
친구야 이사도 했다고 하니까
새해에는 얼굴 마주하고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갖자구나
친구가 보고싶은 오늘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들려주세요
친구가 이사연들으면 혹시 전화 할지도 몰라요
주화야 이사는 잘했지
보고 싶다 전화해라 알았지 ㅎㅎㅎ
친구랑 (캐치미보고싶어서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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