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의 외래진료가 있는날이예요.
오월의 골수이식이 예정돼있어서요~~
늘 진료보러 가는날은 긴장되고 불안했었거든요.
근데요~~~어느새 봄꽃이 피었더군요.
노오란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꽃까지~~~
왠지 가슴이 울컥하는거 있죠?
우울했던기분이 따뜻한 봄바람에 피식 웃음이 났어요.
늘 듣기만하다 청곡 올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방송 하세요~~~
신청곡: 동해의꿈 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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